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붉은 돼지 (문단 편집) == 명대사[* 사실 여기 나온 명대사 하나하나가 다 영화의 주제라고 할 수 있다.] == > '''좋은 녀석은 모두 죽지.''' > '''飛ばねぇ豚はただの豚だ。''' > '''날지 않는 돼지는 그냥 돼지일 뿐이야.'''[* 자신의 안전을 걱정해 현상금 사냥꾼을 그만둘 것을 부탁하는 지나의 걱정에 대한 대답. 멋있는 대사이긴 하지만 결국에는 '''"내 마음가는대로 살거야"'''라는 대답이기에 지나는 "바보!"라고 화내면서 전화를 끊는다. 飛ばねぇ는 飛ばない의 구어체로 날지 못하는 것보다는 날 수 있음에도 날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이 대사는 붉은 돼지에서 가장 유명한 대사로 21세기까지 인지도가 남아 자주 패러디되는 대사이다. 보통 'ㅇㅇ하지 않는 XX는 그냥 XX일 뿐이다' 식으로 인용되며 결심이나 결의를 보일 때 주로 쓰인다. [[일본]]의 버라이어티 방송인 "황금전설"이란 방송에서 애완용 돼지역의 목소리에 포르코의 성우인 모리야마가 기용된 적이 있는데, 게스트들이 설마설마 하다가 이 대사를 패러디한 대사를 본인이 직접 말하자 다들 알아차리고 놀라기도 했다..] >피오: 훌륭한 파일럿의 제1조건이 뭐죠? 경험? >포르코: 아니, 영감(inspiration)이지.[* 재밌게도 포르코가 일어 원문에서도 "인스피레션"이라고 영단어로 말한다.] > '''ファシストになるより豚の方がマシさ。''' > '''[[파시스트 이탈리아|파시스트]]가 되느니 돼지인 편이 나아.''' > '''冒険飛行家の時代は終わっちまったんだ。国家とか民族とかくだらないスポンサーをしょって飛ぶしかないんだよ。''' > '''모험 비행의 시대는 끝나 버렸어. 국가라든지 민족이라든지, 허접한 스폰서를 잡아서 나는 수밖에 없는 거야.'''[* 파시즘이라는 무소불위의 권력이 지배하는 국가의 현실에 체념하여 공군에 남아 소령이 된 친구 페라린의 대사. 많은 낭만주의자들이 현실에 짓눌려 꿈을 포기하는 현실을 은유하는 대사이기도 하다. 이때 페라린은 영화관에서 포르코를 만나 지금이라도 공군으로 돌아오면 공군에 남아 있는 전우들과 자신의 힘으로 포르코의 신변을 보장하겠다고 회유하지만 포르코가 저 대사를 치며 칼같이 거절했고, 이후 페라린은 고집을 굽히지 않는 포르코가 답답했는지 못마땅했는지 홧김에 팝콘을 빼앗아 먹는다. 그러나 이후 비밀경찰에게 쫓기는 포르코가 새로운 비행기를 타고 무사히 도망칠 수 있도록 직접 비행기를 몰고 따라가 도주로를 알려 주고, 지나에게 무전을 쳐서 이탈리아 공군이 커티스와 대결을 벌이는 포르코를 잡으러 온다는 소식을 알려 주는 등 여전히 포르코를 소중한 친구로 여기며 알게 모르게 지원한다.] > 豚に国も法律もねえよ。 > 돼지에겐 [[국가]]도, [[법]]도 없어. > 은행원: [[국채|애국 채권]]이라도 사서 민족에 공헌하는 건 어떠신지요? > 포르코: '''[[파시즘|그딴 건]] 인간들끼리 많이 하시오.'''[* [[민중은 개돼지]]라는 발언으로 유명해진 대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